제가 진짜 좋아하는 메이 가든 향수 리뷰입니다!
라라프랑이 요즘 니치 향수로 엄청 인기를 끌고 있어서 구입해봤는데 패키지가 일단 진짜 예뻐요! 박스는 원래는 하얀색 케이스인데 제가 스테이인러브 패키지를 구입해서인지 숄더가 껴져서 왔더라구요.
저는 이미 한 통을 거의 다 사용해서 이번에 하나를 또 구입했어요!

보통 플로럴 향이라고 하면 흔하게 생각하는 꽃향이 있자나요? 메이 가든은 전혀 그런 향이 아니예요. 생화 튤립의 향인데 정말 환상적으로 아름답고 예쁜 향이 나요!
진짜 시중의 꽃향 향수랑은 비교 자체가 안돼요. 그렇다고 인위적이냐? 그건 또 아니예요. 생화의 향이 나서 그런지 정말 뿌릴때마가 기분이 좋고 하루를 선물받는 느낌이에요♡

제가 원래 딥디크 도손을 사용했는데 메이가든이 정말 너무 좋아서 딥디크에 손이 안가요...
너무 자주 뿌려서 50ml가 한달도 못쓸 정도... 남자친구도 향 엄청 좋다고 했구요.
그냥 뿌리는 순간 내가 인간 튤립이 돼요. 그정도로 향 좋아요. 아마 호불호 없이 누구나 무조건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요!